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나의 일상16

벚꽃이 전국적으로 같이 피는거 같다 벚꽃은 흰색과 분홍색 벚꽃이 있다고 한다 나는 벚꽃은 한종류뿐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 굉장히 많은 종류의 벚꽃이 있는 거 같다 벚꽃의 꽃말은 아름다운정(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굉장히 좋은 의미를 주는 꽃말인거 같다 그래서 벚꽃을 보면 따뜻하고 평온한 기분이 드는건지도 모르겠다 벚꽃은 종류가 다양한거 같다 - 왕벚나무 - 들어봤는데 대중적인 벚꽃이 왕벚나무인가 보다 - 산벚나무 - 이건 잘 모르겠다 - 올벚나무 - 정말로 다양하게 꽃이 있구나 - 겹벚나무 - 지금 피어 있는 벚꽃이 지면 그때 또 피나보다 모두 구분하는 법은 모르겠지만 다양하고 예쁜 꽃이 많은 거 같다 지금 내가 살고 있고 가장 가까이 있는 한강 한강공원에도 벚꽃이 만개했다 예전에는 남쪽나라에서부터 꽃.. 2024. 4. 4.
3월23일 한강공원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오고 있었다 봄이 올듯 안오듯 2월보다 3월이 추운날이 지속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3월이 되고 날이 제법 따뜻해졌습니다 얇게 입고 나가도 괜찮을거 같은데 잘못하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가 점퍼를 입고 외출을 합니다 입고 나가니 그래도 좀 더운거 같다 살구꽃인가 벚꽃인가~이제는 피려는거 같았다 개나리꽃이 제법 피어 올랐다 다음주 주중에는 활짝 피겠다 2024. 3. 23.
전통시장 마트 안에서 얼떨결에 발견한 초코과자 군것질에 있어서 과자는 그동안 잘 안사먹었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왔습니다 초콜렛인가 초코바인가 금액이 저렴하네 과자는 죠리퐁을 가장 좋아한다 다른 과자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굳이 막 먹지는 않는다 시장 마트에 갔다가 눈에 들어왔다 초콜렛은 원래 좋아하는데 그 안에 뭔가 들어가 있는건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궁금하다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거 아몬드가 들어가 있는거 천원도 안하네...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르겠지 천원이 안되는 가격에 초코바를 먹을수 있는게 좋은거 같다 너무 맛있게 느껴져서 두번 사먹은 군것질 과자 초코바 산에 갈때 둘레길 걸을때 사서 가도 좋겠지.. 2024. 3. 4.
서울 어린이 대공원 식물원 열심히 걸어서 다녀왔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에는 다양한 식물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공원 중 하나로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은 꽃과 나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선인장이 가장 많은거 같습니다.이곳을 방문하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식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오랫만에 어린이 대공원 식물원을 다녀왔다걷는걸 좋아하지만 어린이대공원까지 걷는건 다리와 허리가 아프다그래도 열심히 걸어서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을 다녀왔다바람이 너무 추워서 실내로 가고 싶었다  선인장도 종류가 참 많은데 나는 봐도 봐도 모르겠다오랫만에 다녀온.. 2024. 3. 2.
예쁜 디저트 자주 먹지는 못하고 맘먹은 후식 맛있는 커피와 예쁜 케익 마흔 넘어 절약 절약~~말로서 하고 마음으로 하는 절약을 하다 한번씩 맘먹고 맛있는 커피와 케익을 먹는다커피는 좋아하지만 케익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그래서 케익은 항상 조각케익조각케익도 먹다보면 한 두번이면 끝이다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나이가 나이다보니 케익보다는 밥이 좋은 그런 식성이다  딸기시즌이 맞나보다입으로 먹기 전에 눈으로 보는게 더 예쁘고 시선이 갔다먹기가 아까웠다 요거트 무슨 케익이라고 했는데 케익 중간에 딸기쨈인가가 있는거 같았다씹히는 맛도 나쁘지 않았다  초코케익진~한 초코맛이다나는 진한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다 초코케익을 먹고 요거트 케익을 먹기를 추천한다그래야 훨씬 더 맛있는거 같다 후식값이 부담스러운 현실사회생활을 하는 조카가 사.. 2024. 2. 26.
추억이 더해지는 고향음식 명절이면 꼭 상에 올리는 음식 명절이면 꼭 구입하는 새꼬막 요즘은 제철과일 제철음식이 없다고 하지만 고향에서는 꼬막은 겨울이 제철이라고 말씀하신다 어릴때는 표면이 오돌토돌한 참꼬막이 많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금액이 오르더니 또 어느날부터인가 참꼬막은 잘 보이지 않는다 먹고 자라서일까 꼬막의 쫄깃함과 짭잘한 맛이 좋다 엄마가 직접 고향마을 뒷산에서 주운 도토리로 직접 쑨 도토리묵 쫄깃쫄깃 탱탱함이 너무 좋은 도토리묵이다 군대에서 제대한 조카도 먹는걸 보고 놀랐다 어린 친구들은 안좋아하는줄 알았다 고향마을 이웃분께서 직접 집에서 길러서 나눠줬다고 하셨다 표준어로 숙주나물 내고향 사투리로 녹디나물 시장에 파는게 아니라 집에서 길러서 머리는 크고 줄기는 짧다 그래도 집에서 기른 정성이 더해져서 맛있는 음식이 된다 2024. 2. 21.
입춘 봄이 오나보다 봄이오나보다 당연히 순리대로 간다면 봄이 오겠지만 봄이 느껴지는 하루였다 한강공원 걷기를 다른 코스로 걸어봤다 이 길 옆에 작은 조립식 건물이 있어서 이런 길이 있다는걸 잘 모르고 지나쳤다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강아지들도 많이 보였다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많은 느낌이다 계절이 변하는거에 빠르게 반응하는 내가 아닌데.. 꽃이 피고 봄이 오면 역시나 이길을 다시 걸어봐야겠다 어릴때 돌아가신 아빠가 동네 어르신과 우리집에서 장기를 두셨다 장기 법칙 그런건 모르지만 장기판과 바둑판은 알고 있다 요즘 공원은 벤치에 이러헥 바로 설치해 두나보다 세상이 좋아진건가 아빠가 생각이 나는 바둑판과 장기판이 반가웠다 그 옛날 그 추억 아빠는 하늘길로 떠나셨고 동네 어르신은 많이 편찮으시다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른다는게 .. 2024. 2. 4.
2023년 12월 30일 한강 공원 함박눈을 직접 맞으며 걸었습니다 눈이 내렸습니다 이렇게 펑펑 내리는 눈을 직접 맞아본 게 처음인 거 같습니다 어릴 때는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 지역에 자라왔고 성인이 돼서는 직접적으로 이렇게 맞아보지는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눈에 대한 환상..로망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눈 내리는 날 공원에서 눈을 맞고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우산을 챙겨올걸 그랬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눈이 엄청 내리더라고요 서울 한강에서 발이 푹푹~빠질만큼의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이 아니라 눈이 많이 내린 강원도 느낌이었습니다 눈을 좋아하기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눈은 금방 녹더라고요 2023. 12. 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