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만 있어도 먹고 사는 입맛이라 그런걸까요?
날씨가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김치가 먹고 싶습니다
냉장고에 넣어준 김장김치를 꺼냈습니다
이제 막 담근 김치맛은 아니지만 신김치가 아니기에 그 자체로 맛있습니다
기존에 꺼내던 통이 아니라 다른 새통에서 꺼내면 김치의 식감도 좋으면서 맛도 상큼합니다
김장김치를 하루는 밥과 김치만 먹습니다
다음날은 고기를 사와서 밥 김치 고기를 먹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김장김치가 새콤해집니다
저는 새콤한 김치에는 많이 약한 입맛이라 새콤한 맛을 바꿔야 합니다
김치를 씻으면 새콤한맛이 덜하기도 합니다
김장김치를 씻었는데도 새콤하면 그때는 참기름 넣고 볶아야 합니다
쪽갈비 김치찜만들기
1. 마트에서 쪽갈비를 두팩사가지고 옵니다
2. 물에 담궈서 핏물을 제거해줍니다
3. 쪽갈비를 물에 넣고 팔팔 한번 데쳐줍니다
4. 쪽갈비와 김치를 넣고 정말로 푹 ~끓여주면 끝내주는 김치찜이 만들어 집니다
김장 김치를 만드는 과정은 전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그 과정에서 오랜 전통과 맛이 느껴집니다.
김장 김치를 만드는 기본적인 단계
배추 손질: 신선하고 품질 좋은 배추를 선택하여 잎을 하나씩 분리하고 흙과 더러운 부분을 제거합니다. 큰 배추는 너무 큰 토막으로 잘라서 사용합니다.
소금에 절이기: 배추를 소금물에 잠시 담가서 식힙니다. 이 단계에서 소금이 배추의 물기를 빼주고, 김치에 필요한 질감을 조절해 줍니다.
양념 만들기: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멸치액젓(또는 조미료), 설탕 등을 섞어서 김치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의 비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배추에 양념 칠하기: 소금에 절인 배추에 준비한 양념을 골고루 바릅니다. 손으로 양념을 골고루 더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효 및 저장: 양념이 배추에 골고루 배어들면 김치를 항아리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고, 실온에서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첫 날은 더울 때는 하루, 서늘할 때는 2-3일 정도 발효를 시키고, 그 이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