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꽃을 좋아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나도 살아오면서 꽃이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하고 살아보지는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자연에 피어 있는 꽃들이 눈에 들어왔고 야생화가 너무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꽃이 예쁘게 느껴지고 난 후 봄이 올때면 꽃을 기다렸습니다
여름에는 어떤꽃이 필까
가을에는 어떤 꽃이 피는거지
사계절이 바뀔때마다 기다리는 것중에 하나가 꽃이 되었습니다
4월
봄이 와서 벚꽃을 기다렸는데 너무 일찍 꽃이 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금새 올거 같습니다
밤에 보면 또 그나름의 멋이 느껴지는 벚꽃입니다
낭만과 아름다움을 선물해주고 이제는 꽃잎이 떨어집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 꽃비가 흩날립니다
목련이 다 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강공원에 나가니 아직 꽃잎이 있더라구요
꽃들은 모두 혼자만의 멋을 전달해주는거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꽃들이 모두 같이 피어오릅니다
그리고 서로 경쟁하듯이 꽃잎이 떨어집니다
하나씩 돌아가면서 피었다지면 좋은데 점점 더 그게 안되는거 같습니다
꽃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순간이나 기념일에 선물로 받는 꽃은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행위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도시 생활에서 멀어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꽃을 보는 것이 자연과의 연결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특정한 꽃이나 꽃다발은 인간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식에서 신부의 무게 중심이 되는 꽃다발은 그들의 사랑과 약속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꽃은 예술적인 창조물로서 우리의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화원을 디자인하거나 꽃을 꽂아 꾸미는 것은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우리의 창조적인 사고를 자극하여 행복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꽃은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출퇴근길에도 주말에도 꽃을 보면서 걷는 시간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꽃이 주는 낭만과 행복함을 마음속에 담아 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