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겨울맞이 자동세차중..

겨울에 하는 자동세차

고민을 했습니다

너무 추운날 세차를 하면 차에 괜찮을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벼르고 벼르다 오늘 자동세차를 했습니다.

거래처를 방문하는데 차가 너무 지저분해서 매번 신경이 쓰였습니다

 

세차중

 

운전을 하고 자동세차는 손에 꼽을정도로 많이 안해봤습니다.

주유는 자주 해도 세차는 왜 자주 안하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습관이 들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자동세차중2

 

폐쇄공포증..아니 그런게 심하게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자동세차기계안에 들어오는건 너무 무섭습니다

오늘은 "할수 있다"를 정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말하고 진행한거 같습니다

 

세차중

 

손으로 하는것처럼 엄청 깨끗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본 먼지가 씻겨나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세차진행중